“120만원 멤버십 권하는 유기동물 보호소”…‘신종펫샵’ 주의보[댕냥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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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원 멤버십 권하는 유기동물 보호소”…‘신종펫샵’ 주의보[댕냥구조대]

버려진 동물들을 보호하는 ‘유기동물 보호소’라고 홍보를 하지만, 실상은 ‘펫숍’과 다를 게 없는 ‘신종펫숍’의 등장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위탁자에겐 ‘책임비+입양정보비’, 입양자에겐 ‘멤버십 가입’ 요구 유기묘 보호소인 것처럼 홍보를 하던 이곳은 크게 A씨와 같이 유기동물을 맡기는 ‘위탁자’와 유기동물을 가족으로 맡기 위해 찾아오는 ‘입양자’가 있습니다.

유기동물을 입양하기 위해 찾은 사람들에게 업체는 ‘80만원~120만원 가량의 멤버십’에 가입하라고 권합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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