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일본에 3-6으로 패하며 숙적 일본을 상대로 한 9연패의 늪에 빠짐과 동시에 탈락 위기에 놓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좌타자와 우타자 상대를 고려한 ‘좌우놀이’ 운영에 지나치게 의존하며 흐름을 스스로 끊는 결과를 낳았다.
곽도규는 프로 2년차 선수로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182로 우타자(0.241)보다 유리한 성적을 가지고 있어 적절한 선택으로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