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남한강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출렁다리가 내년 5월 개통한다.
시는 올해 말 교량을 준공하고 이후 운영 용역사 선정, 안전 검사, 경관조명 시험 운전 등 운영 점검을 4개월여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교량 주변의 신륵사관광지, 금은모래관광지구 등과 연계한 관광지 활성화 사업도 추진해 출렁다리를 여주지역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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