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범죄의 대부분이 텔레그램 등 해외 기반 SNS를 통해 이뤄지면서 수사기관의 디지털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의 수사공조가 국가 대 국가의 외교적 협력에 의존했다면, 협약은 수사기관간 직접적이고 신속한 공조를 가능케 한다.
부다페스트 협약은 바로 이러한 초국경적 디지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제도적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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