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숙적 일본에 아쉬운 재역전패…프리미어12 탈락 위기(종합) 선발 최승용 1⅔이닝 2실점…곽도규·정해영도 2실점씩 박동원, 빛바랜 동점솔로+2루타…유영찬, 2⅔이닝 호투 1승 2패 한국, B조 공동 4위로 밀려…16일 도미니카와 4차전 한국야구가 프리미어12에서 숙적 일본에 패해 예선 라운드 탈락 위기에 몰렸다.
타선에서는 박동원이 솔로홈런과 2루타를 날렸고 홍창기와 박성한도 2안타씩 터뜨렸다.
일본은 선발 다카하시가 7안타 2실점 하고 내려갔고 두 번째 투수 스미다가 3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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