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살인죄로 징역 15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40대가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던 피해자를 살해해 또다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사건 당일 주거지로 불러 채무 변제 문제로 말다툼하던 중 몸싸움이 일어나자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1998년에도 강도살인죄 등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3년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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