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맨유의 새로운 사령탑인 아모림 감독은 맨유를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모림 감독은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후 맨유가 다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놓고 경쟁하기 위해 온 7번째 감독이다.지금까지 누구도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지속적으로 이뤄내거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8강 이상 진출시키지 못했다.감독을 맡아 3시즌을 완벽하게 마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FA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정상에 올라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