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글로벌 관광 마이스 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내년 예산이 늘어난다.
미슐랭 특화 거리 조성 등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조성사업 예산 5억원, 서부산 대표 축제로 성장한 부산 밀 페스티벌 3억원 등이 각각 신규로 편성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관광마이스 기반 시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벡스코 제3전시장을 건립하고 미식관광, 야간관광, 의료·건강관리(웰니스), 해양레저 등 다양한 분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활성화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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