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포항도 대한민국에 드리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그림자를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포항 구도심인 중앙상가에는 오가는 사람이 드물었다.
도시 외곽에 신도시가 들어서고 도심에 있는 시청이나 포항북부경찰서 등 주요 관공서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유동 인구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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