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내년 APEC 의장국으로서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중에 있다”며 “내년 APEC에서도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북러 군사협력으로 고조된 국제사회 위협에 공동 대응하자는 의지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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