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신영우가 선발 마운드에서, 삼성 육선엽과 NC 서의태는 불펜 마운드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신영우는 15일(한국시간) 호주 퍼스에 위치한 엠파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2024~25 호주야구리그(ABL) 퍼스 히트와 브리즈번 밴디트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퍼스의 선발로 등판, 4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져 피안타 없이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신영우는 교체됐지만, 브리즈번에서 또 한 명의 KBO 선수가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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