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풋볼팬캐스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키 무어는 성인 수준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토트넘 훗스퍼에서 무어의 가장 큰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선수는 바로 양민혁이다.강원FC에서 이적했고, 1월 전에 공식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서 “양민혁이 무어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있다.양민혁도 좌우 모두 뛸 수 있는 윙어다.몇 년 후에는 이 두 선수가 토트넘의 선발 윙어가 될 수도 있다.결국 토트넘은 무어와 양민혁이라는 재능있는 젊은 선수를 영입한 것은 행운이라고 할 것이다.양민혁과 무어 모두 1군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고, 서로에게 경쟁심을 불러일으킬 것이 확실하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양민혁이 보여준 퍼포먼스를 언급하면서 “팬들이 양민혁의 이적에 흥분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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