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이 내년에도 윤석열 정부의 의료 정책 반대 투쟁을 지속하기로 결정하면서 의대생들의 휴학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의대협은 투쟁 지속 여부와 관련한 '정부가 초래한 시국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협회가 대정부 요구안 관철을 위한 투쟁을 2025학년도에 진행한다'라는 안건에 대해 의결권자 269명 중 267명이 찬성(반대 2명)했다고 밝혔다.
전공의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도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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