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의 아버지가 아들을 대신해 공개 구혼에 나섰다.
이어 김재중은 "내가 고기 요리를 아버지에게 가르쳐드리면 될 것 같다"면서 아버지와 함께 요리에 나섰다.
김재중의 아버지는 김재중에게 "네가 요리하는 것을 보고 나도 요리학원에 다닐까 생각했었다"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고, 김재중은 "아버지가 요리를 한다는 것이 상상이 안된다"며 기쁜 마음으로 LA갈비 요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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