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도 전략도 없는 홍보 예산 투입으로는 관광 효과 기대 어렵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5일 경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관광 홍보 전략 부재’와 ‘예산 집행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사가 매년 다양한 홍보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명확한 전략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예산 집행 시 매체별 배분과 타깃을 설정해야 함에도 성과 분석 없이 관행적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실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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