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윤 대통령이 구룡대 골프장을 이용했냐는 질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구룡대 골프장에 전용 별장을 만들고 거기 머무셨다”며 “현 대통령은 휴가 때 한번 이용했다”고 답했다.
여당에서는 노무현 대통령때도 골프를 많이 쳤다며 ‘내로남불’ 이라고 맞받아쳤다.
군 출신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과거 노무현 대통령 때 계룡대 골프장에 대통령 전용 별장을 지었고, (골프장 내) 대통령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전부 확보해 아주 자주 오셨다”며 “(야당은) 지금 ‘내로남불’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