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4만전자'로 추락한 삼성전자(005930)가 칼을 빼들었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향후 1년간 총 10조원의 자사주를 분할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나머지 7조원 어치 자사주에 대해서는 자사주 취득을 위한 개별 이사회 결의시 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활용 방안과 시기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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