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유착에 대해 동맹·우방국과 함께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그러면서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 미국과 나토 등 동맹·우방국들과 긴밀히 공조하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정권에 대해서도 “김정은 정권이 추구하는 유일한 목표는 독재정권을 유지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핵과 미사일을 통한 외부 위협으로 체제 결속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비이성적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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