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자' 탑·곽도원, 복귀는 하고 싶고 '공식 석상'은 싫다?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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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탑·곽도원, 복귀는 하고 싶고 '공식 석상'은 싫다? [엑's 초점]

마약 전과가 있는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 음주 운전 전과가 있는 배우 곽도원이 나란히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공식 활동에는 불참한다.

최근 이에 대한 황동혁 감독의 발언이 공개되며 또 한번 여론을 달궜다.

지난 8월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황동혁 감독은 "꽤 시간이 지난 일이었고 이미 선고가 내려져 집행유예 기간이 끝났고, 그쯤 시간이 지났으면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판단해 캐스팅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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