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일출회가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광찬 울산일출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