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무요원의 구급 이송 업무 투입 문제, 전기차 화재 대비 장비 확보 등 현장의 주요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전기상용차 화재 진압에 필요한 장비가 부족한 상황을 지적하며, 특히 어린이 통학차량이 친환경차로 전환됨에 따라 화재 대응 장비 개발과 관련 예산 투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은미 의원은 “소방공무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절한 관리 체계와 장비 도입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빠르게 대응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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