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이후 가진 첫 대중 연설 자리에서 중동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선 이후 국가안보보좌관, 국무장관, 국방장관, 주유엔대사 등 외교‧안보 주요 인사들을 빠르게 인선한 트럼프 당선인은 연설에서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하며 이 사안이 정책 실행에 있어 최우선 순위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오히려 트럼프 당선인이 실제 취임을 하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정책 실행에서 다소 차이가 날 수도 있다는 근거 없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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