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해 승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음주 측정에서 최근 2년 동안 34건의 부적합 사례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체 승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48만8014건의 음주 측정 중 적발된 사례는 26건이었다.
공사 측에 따르면 음주 측정 결과 부적합에 따른 징계 인원은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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