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대만과 대회 개막전(13일) 3-6으로 패했지만, 쿠바전(14일) 8-4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맞췄다.
이날 대표팀은 홍창기(좌익수)-신민재(2루수)-김도영(3루수)-문보경(1루수)-나승엽(지명타자)-최원준(우익수)-박동원(포수)-박성한(유격수)-이주형(중견수), 선발 투수 최승용으로 진용을 갖췄다.
타선의 핵심인 김도영과 필수 포지션인 포수 박동원, 스위치 타자 김주원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왼손 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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