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제주도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문씨는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단독주택을 숙박업으로 등록하지 않고 공유숙박업소(에어비앤비)를 통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제주시는 문씨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불법 숙박업이 이뤄졌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되자 지난 9월 자치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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