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군인까지…애플 500만원 헤드셋 30분 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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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온 군인까지…애플 500만원 헤드셋 30분 체험 '인기'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애플 비전프로’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애플명동 등 주요 애플스토어 매장은 비전프로 실물을 보고 직접 체험해보려는 사람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애플은 15일 애플 스토어 앱, 웹사이트,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비전프로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은 새로운 카테고리의 기기를 처음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만큼, 체험 프로그램에 상당히 신경 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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