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만들 수 있는 '생성 AI 프로그램'만 있으면 영화 제작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손쉽게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마테오AI스튜디오의 양익준 영화감독은 "생성형 AI 콘텐츠를 '운칠기삼' 콘텐츠, 확률 도박 게임이라고도 한다"며 "똑같은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해도 지금 입력한 것과 1분 뒤 입력한 결과물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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