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가 학생들의 동의 없이 공학 전환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학생들이 반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현재 동덕여대 학생들은 교내 곳곳에 래커를 칠하거나 대자보를 붙이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학생이 주인인 학교가 그 본분을 다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등 존중 없는 행보를 이어가자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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