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이하 역사관)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대중음악 주제 답사 프로그램 (원도심 음악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복합문화공간인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는 지역사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주제형 답사 프로그램 (부산 산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원도심 음악 산책)은 (부산 산책)의 일환이다.
(원도심 음악 산책)은 피란수도 시기 대중가요의 주요 배경이자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 대중음악의 성지였던 '부산 원도심'의 문화적 정체성을 현장 탐방과 전시, 공연 관람 등의 다채로운 방식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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