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방송되는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최종회에서는 울릉도 히든 스폿으로 향한 곽쭌영(곽튜브,박준형,강기영)의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진다.울릉도의 푸르른 산과 바다를 모두 품은 대자연 속 히든 스폿이 역대급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여행에서 곽쭌영이 찾은 히든 스폿은 그 이름부터 생소한'깍개등'이다.깍개등은'울릉도의 오지'라고도 불리는 곳으로,그만큼 외지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다.곽쭌영에게 깍개등을 소개한 목장지기에 따르면"오늘 보여주는 곳은 관광객이 올라온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극한의 코스를 지나쳐 마침내 깍개등에 올라선 곽쭌영은 압도적인 풍경에 넋을 놓고 만다.곽튜브는"여기가 한국의 마추픽추다.이 풍경은 진짜 말이 안 된다"라며 믿기 힘들어한다.여행 전부터 대자연을 보고싶다고 했던 강기영은"울릉도 여행 중 지금이 제일 좋다.대자연을 느끼고 간다.너무 좋아 미치겠다"며 깍개등을 최고의 여행지로 꼽는다.이렇듯 곽쭌영의 인생 여행지 경신이 예고된 울릉도 히든 스폿 깍개등은 어떤 모습일까.이를 확인할 수 있는'지구마불 우승여행'본 방송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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