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17개 시·도 등과 초미세먼지 재난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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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17개 시·도 등과 초미세먼지 재난 대응 훈련

환경부는 15일 17개 시·도 및 11개 관계부처와 초미세먼지(PM2.5)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15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초미세먼지 고농도 시기(12월~3월)를 앞두고 기관별 대응 역량과 협조체계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11개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영상으로 주재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이번 훈련은 주의 단계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2단계’가 시행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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