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기 합의” vs “시작에 의미”…끝나지 않은 배달앱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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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 합의” vs “시작에 의미”…끝나지 않은 배달앱 공방전

배달앱 상생안 발표 하루만에 다시 공방전이 시작된 셈이다.

전날 배달앱 상생협의체는 12차 회의를 열고 배민·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를 현행 9.8%에서 거래액 기준으로 2.0∼7.8%로 낮추는 차등수수료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상위 매출 35~50% 구간도 수수료율은 같지만 배달비가 200원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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