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하루에만 3관왕 싹쓸이, 역대 첫 양대 리그서 '행크 에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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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하루에만 3관왕 싹쓸이, 역대 첫 양대 리그서 '행크 에런상' 수상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하루에만 3관왕에 올랐다.

양대 리그에서 '행크 에런상'을 수상한 선수는 오타니가 처음이다.

오타니는 지명타자로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첫 번째(퍼스트) '올 MLB 팀'에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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