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빅샷, '李 징역형'에 일제히 환호…"재판부 소신에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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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빅샷, '李 징역형'에 일제히 환호…"재판부 소신에 경의"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했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이 대표 재판 직후 페이스북에서 "용기 있는 사법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법치주의의 진화는 계속됨을 증명해 줬다"고 말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이 대표 옹호 발언을 겨냥해선 "이재명의 죄상과 도널드 트럼프의 죄상은 성질이 다르다.이 대표의 트럼프 대통령 부활과 같은 꿈은 그저 헛꿈"이라고 반박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증거와 법리를 고려할 때 당연한 결과다.거대 야당의 압박, 무력시위에도 소신 있게 판결을 내린 재판부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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