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보유주식 105만주를 거래시간 마감 후 장외거래로 매각했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과 한미사이언스 등에 따르면, 이번 매각으로 임 대표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율은 9.27%에서 7.85%로 감소했다.
이번 매각은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임 대표에게 갚을 돈을 변제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임 대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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