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경제·사회적 양극화를 줄이기 위한 '2024 국민통합컨퍼런스' 열고, 국민통합위원회 노력의 일환으로 충분한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2024 국민통합 콘퍼런스'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양극화 타개, 소득과 교육의 불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 남은 임기 2년 반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양극화 간극을 조금씩이라도 더 좁혀보려고 하는 노력이 국민통합을 위한 노력이고 우리 위원회가 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경제적 양극화, 소득의 격차해소는 필요한 일"이라며 "그 둘 사이 간극을 좁히려는 노력이 국민통합으로 다가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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