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들은 수능 이튿날인 15일 "탐구 영역이 가장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이 작년보다 쉬웠고, 탐구 영역은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된다.
설명회에서 만난 고3 학부모 A(강남구 거주)씨는 "주변 최상위권 학생들은 다들 시험을 잘 봤다고 한다"며 "우리 아이는 과탐에서 실수한 것 같은데, 과탐에서 유불리 차이가 있을 것 같아 긴장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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