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14일(현지시간)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환율정책 보고서(이하 환율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독일을 포함한 7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고 발표했다.
이외 6개국은 지난 보고서에도 환율관찰국으로 지정됐다.
미국 재무부는 평가기간 중 한국의 경상흑자가 상당 수준 증가했으며, 이는 기술 관련 상품에 대한 견조한 대외수요에 따른 상품수지 증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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