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준결승에 나란히 올랐던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김준태(경북체육회)가 대한체육회장배 32강에서 엇갈렸다.
이날 오전에 열린 64강에서 김준태는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조영윤(서울)을 22이닝 만에 40:15로 꺾고 32강에 올라왔다.
5이닝에서 김준태가 6점을 쳐 6:8로 끌려가게 된 김도현은 곧바로 7이닝에 하이런 7점타로 받아쳐 13:8로 역전한 뒤 끝까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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