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선·이나현·김민지, 4대륙선수권 팀 스프린트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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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선·이나현·김민지, 4대륙선수권 팀 스프린트 은메달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최고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 김민지(화성시청)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팀 스프린트 은메달을 합작했다.

세 선수는 15일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YS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9초26의 기록으로 캐나다(1분27초87)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은 남자 1,500m에 출전해 1분48초80의 기록으로 19명의 선수 중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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