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8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에 이어 11월에도 제2차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민간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우수사례 5점을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우수사례를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포상금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농식품부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업무 지원, 적극행정 마일리지 부여, 적극행정 우수사례 상시 발굴 및 포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와같이 농식품부는 적극행정지원 제도운영과 우수사례 발굴 등에 노력해온 결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적극행정 종합평가가 시행된 이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부처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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