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성, '열혈사제2' 빌런으로 첫 출격…김남길·이하늬와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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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성, '열혈사제2' 빌런으로 첫 출격…김남길·이하늬와 대립

김영성은 극 중 악의 한 축을 담당하는 빌런 게코 역으로 분한다.

이 가운데 ‘열혈사제2’를 한층 쫄깃하게 만들 김영성표 악의 얼굴은 어떠할지, 성준과 함께 이룰 빌런 케미는 얼마나 강렬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김영성이 출연하는 SBS ‘열혈사제2’ 3회는 1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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