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는 우시 D램 공장, 충칭 후공정 공장, 인텔로부터 인수한 다롄 낸드플래시 공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김혁중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구위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은 VEU 지위를 가지고 있다.수출 통제에 살짝 비켜나 있다”며 “만약 트럼프 행정부가 VEU 지위를 변경하게 되면 매번 수출 허가를 신청해야 하고, 이에 따른 수출 허가가 100% 난다는 보장도 없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EUV 공정을 진행할 때 중국 공장에서 한국으로 제품을 실어 와서 공정을 한 이후 다시 중국 공장으로 옮기는 식으로 D램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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