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여자 프로배구 득점왕에 올랐던 GS칼텍스의 '주포' 지젤 실바(33·등록명 실바)가 부상을 털고 다음 주 코트에 복귀한다.
지난 6일 IBK기업은행과 경기 때 종아리를 다쳐 재활을 해왔던 실바는 두 경기에 결장했다.
GS칼텍스는 실바의 부상 공백 속에 최근 3연패를 포함해 올 시즌 1승 6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밀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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