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1위 한국을 추격하는 요르단과 이라크의 무승부는 홍명보호에 희소식이다.
현재 4승 1무를 기록 중인 한국(승점 13)은 오는 19일 팔레스타인까지 잡아내면 본선 7부 능선을 넘게 된다.
홍 감독은 “중동 2연전의 첫 번째 경기에 이겨서 좋다”라며 “대표팀 감독직을 맡기로 한 뒤부터 머리에는 오직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단순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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