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쉼터 ▲소년원 ▲보호관찰소 ▲대안교육기관을 이용하는 만 12~17세 청소년이었다.
조사 결과, 학교 밖 청소년이 가장 흔히 겪는 정신장애는 주요우울장애(20.9%)였다.
학교 밖 청소년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 역시 유병률보다 낮게 나타나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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