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는 5교시를 치르지 않아 4교시가 마지막 시험이었다.
지난해 수능 때도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1교시 국어 영역 당시 시험 종료벨이 1분30초 일찍 울렸다.
당시 학교 측은 2교시 종료 후 다시 1교시 국어 시험지를 배부해 수험생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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