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용 이동식 부탄 연소기를 조리용으로 사용하면 사고 우려가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난방용 이동식 부탄 연소기 5종의 안전성과 표시사항 등을 확인했는데, 조리용으로 잘못 사용하면 화재·화상 사고 가능성이 있었다.
나아가 이동식 부탄 연소기 제조 허가를 받은 35개사에 제품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 추가 부품의 제조·판매 중단을 요청했다고 소비자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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