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은 영농철이 지나 정비가 필요한 농기계를 수리할 때 농업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김경록 강원농협 본부장은 "겨울을 앞두고 농기계 정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농협 농기계수리 봉사단은 1996년부터 지역을 돌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3차례 순회 수리를 실시해 농가 부담을 덜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