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근로자의 발빠른 대처가 피해 확산을 막았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9시10분쯤 대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5시간 만에 진화됐다.
합동 감식반은 화재가 발생한 공장 4층 건물 중 가장 검게 그을린 3층과 자동차 부품 제조에 필요한 기계가 있는 1층 위주로 화재 원인을 찾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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